코는 얼굴의 중앙에서 얼굴 전체의 이미지를 결정하고 이목구비 전체를 하나로 어우러지게 만들어 주는 중요한 기능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코의 모양에 따라 얼굴의 인상이 전혀 다른 모습을 보이게 돼 많은 사람들이 코성형을 통해 자신에게 부족한 부분을 커버하고 장점인 부분을 더욱 부각시키고 싶어 합니다. 그렇게 고민 끝에 코수술을 했는데 자신이 생각했던 것과 결과가 너무 다르다거나 부작용이 생긴다면 코 재수술 언제 하는 것이 좋을까요?
코재수술 언제 하는 것이 좋을까?
코재수술은 최소한 코수술 후 6개월 정도의 기간을 두고 하는 것이 좋습니다. 코의 조직이 안정화되고 추가 시술로 인한 부작용을 최소화 하기 위해서입니다. 단순히 코의 모양이 자신이 생각했던 것과 달라 재수술을 하고 싶은 경우 6개월 정도 기다리면서 코의 부기가 빠지면서 원하는 코의 모양이 나오기도 하므로 시간을 두고 천천히 지켜보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나 6개월 이전에라도 염증이 생긴 경우에는 보형물이 삐뚤어진 경우, 코끝이나 콧등 피부가 알러지등으로 인해 뚫릴 위험이 있는 경우에는 즉시 재수술을 하여야 합니다.
코재수술이 필요한 경우는?
코재수술은 코수술 후 보형물이 심하게 티가 나는 경우, 수술 후 오히려 비틀어진 코, 들창코, 들린코, 콧구멍이 짝짝이가 되었을 때 필요합니다. 이외에도 코수술 후 염증에 의해 코의 모양에 변형이 생겼거나 코끝이 발깧게 변했을 경우, 코가 수술을 했는데도 뭉뚝한 경우, 화살코, 코끝이 처지는 경우, 수술 후 입이 튀어나와 보이는 경우 반드시 코재수술을 해줘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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