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성형을 할 때 동양인의 경우에는 콧대뿐만 아니라 코끝까지 올려주어야 더욱 자연스럽고 아름다운 코를 만들어 줄 수 있습니다. 콧대를 높이기 위해서 실리콘이나 고어텍스 같은 인공 보형물을 넣어 높여주게 되며 코끝은 자가연골을 이용하여 코끝을 올려줍니다.
노원 코성형전문 리안성형외과를 찾아 코끝성형에 사용하는 자가연골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노원 코성형전문 리안성형외과] 자신의 연골
코끝을 높이기 위한 방법으로 주재료는 자가연골인 귀연골이나 비중격연골을 사용하게 됩니다. 코끝의 피부가 얇으면 자신의 진피층을 연골의 앞면에 붙여서 사용하면 연골이 비치는 문제를 사전에 방지할 수 있습니다. 자신의 진피나 알로덤을 부 재료로 자가연골과 함께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노원 코성형전문 리안성형외과] 귀연골
귓구멍 옆의 오목한 부위를 주로 사용하는 데 모양이 코끝과 가장 어울리는 귀 뒤에서 접근하는 방법을 택한다면 전혀 표시가 나지 않기 때문에 가장 선호됩니다.
귀연골의 장점은 오목하여 코끝에 어울린다는 점, 꽤 많은 양이 채취될 수 있어 두 층 혹은 세 층으로 코끝을 올려줄 수 있다는 점, 귀연골을 덮고 있는 연골막을 뒷면에 붙이고 떼어내어 이식된 연골이 잘 생착하게 도와줄 수 있다는 점, 귀 뒤 흉터는 주름 내에 절개하여 거의 흉터가 남지 않고 머리카락으로 가릴 수 있다는 점, 귀의 형태 변화는 전혀 없으며 귀연골은 자라나서 3~6개월 정도이면 처음 모양, 두께로 재생된다는 점, 귀연골의 일부를 비주부위 등에 삽입하게 편하다는 점, 귀연골 주변의 진피 지방조직을 함께 채취하여 귀연골이 코끝의 피부가 얇은 경우에 비쳐 보일 수 있다는 것을 예방할 수 있다는 점 등입니다.
[노원 코성형전문 리안성형외과] 비중격연골
비중격이란 콧구멍 안쪽에 세로 방향으로 판자처럼 존재하는 연골(물렁뼈)입니다. 코끝도 연골로 이루어져 있고 귀도 연골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비중격은 코를 받쳐 주는 L자 형태는 남겨두고 안쪽을 채취합니다.
비중격은 골격을 유지하는 기능적인 부분은 튼튼하게 남겨 놓고 안쪽에서 사용하는 것이라 생리적, 기능적인 면에 있어서 전혀 손상이 생기지 않고 오히려 콧구멍을 통해 숨쉬는 것이 더 좋아집니다. 비중격의 장점은 귀연골을 채취하여 생기는 감각의 변화나 흉터, 통증이 없다는 것이고 귀연골처럼 피부에 달라붙는 성질이 적어서 수술한 이후에 눈에 띄는 것이 적은 편입니다.
비중격연골을 코끝 부분에도 사용하지만 가장 효과적인 목적은 콧구멍 사이의 비주가 짧고 콧구멍이 좌우로 퍼져 있는 조건에서 코끝을 오똑하게 만들기 위한 기둥 역할입니다. 짧고 들린 모양인 경우 비중격연골을 앞쪽으로 이식하여 길이연장을 시켜주면 입매도 들어가 보이고 코끝도 오똑하게 만들어 주는데 아주 도움이 됩니다. 이러한 기둥 역할을 위하여 메드포어 등의 인조물질을 사용할 수 있으나 여러 기준에서 자가 연골을 사용하여야지만 안전하고 차후의 부작용도 없습니다.
[노원 코성형전문 리안성형외과] 가슴연골
심한 짧은 코이거나 심한 부작용으로 수축된 코, 저 형성된 아주 작은 코일 경우 가슴연골을 채취하여 보형물을 사용하지 않고 콧등과 코끝을 올려줄 수가 있습니다.
코수술에 사용되는 재료 중에서 가장 최후의 수단이며 이를 최초 수술에 사용하는 것은 아직 논쟁거리입니다. 차후에 변형의 가능성과 가슴 부위의 흉터 그리고 다른 재료에 비해 가장 단단하여 느낌이 좋지 않다는 것 등이 단점입니다. 하지만 딱딱하게 작거나 줄어든 코에서 가장 효과적으로 늘려줄 수 있는 수단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