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리안에서,11월14일 월요일날에
앞트임,뒷트임,절개를 했습니다 !!!
수술당일날 기쁨맘 으로 병원을 갔죠 !!
옷을 갈아입고 세수를 할때까지만 해도 기뻤는데
막상 수술실에 들어가고 수술대 위에 누우니깐 긴장이 됬는지
조금 무섭더라구요 그래서 간호사 언니들한테 !!
많이 아파요?만 열번을 물어본거 같네요 ..
수술대위에서도 조금 기달렸써요 원장님 들어올때까지
기달리고 있는데 원장님이ㅠ.ㅠ들어오실대 진짜 긴장이
너무 됬써요 부분마취한다고 이제 눈감으라고 하는데ㅠ
간호사 언니가 손을 잡아주더라구요..ㅠ눈에 마취바늘 넣는데
간호사 언니들이 따끔~따끔이 라고 말해주셔서..웃겼는데
진짜 아팟네여...ㅠ.ㅠ....!!
서서히 눈에 감각이 업써지면서 수술을 했구요 수술 다할때쯤에
갑자기 너무 더워져서 미치는줄 알았써요 ...처음에는 춥다고
히터틀어 달라고 그랬는데 이젠또 너무 덥다고 에어컨 틀어 달라구햇구요ㅠ!
너무 덥고 간지러워서 움직이고 시펐는데 정말ㅠ.ㅠ못움직여서 죽을뻔 했네여!
지금은 현재 절개실밥 앞,뒤다 풀고 아물기만을 기달리고 있써요 ~~
9일정도 됬는데 진짜 붓기 많이 빠졌구요 전...눈 주위에 멍은 없는데 왼쪽눈동자에
피멍이 다 들어서 진짜 징그럽다고 하네요 ㅠ...ㅠ 눈알에 피멍생긴건 쫌 오래간다고
팀장언니가 그러더라구여ㅠ근데 진짜 오래가네요 지금은 많이 좋아졌는데
아직 징그럽다고 하는애들이 있써여..ㅎ 하지만 괜찮아요 언젠간 빠지니깐....
진짜 리안 간호사 언니들다 친절하구요 팀장언니 재밋써요!! 병원분위기도 좋구요
진짜 좋은데더라구요 맨처음에 붓기빠지고 있을때 왼쪽눈이랑 오른쪽눈 라인 짝짝이로
잡힌거 같아서 짜증나고 그랬는데 팀장언니가 붓기빠져봐안다고 그래서.....
어느정도 빠지는거 기달리고 있는데 정말 ㅎ붓기빠지니간 어느정도 라인이 비슷해지더라구요 !
간호사 언니들다 이쁘고 친절하시구요 팀장언니는 진짜 재밋구 실장언니도 친절하세요!!
원장님도 친절하고 불안하지 않게 수술해주신거 같아요 !! 이곳저곳 돌아다니지 마시구 !
리안에 상담 받으러 와보세요 ㅎㅎ전...리안에 바로와서 상담받고 바로 수술예약하고 갔거든요 !
다른덴 아예 ㅎ가질 않앗네요 저 잘된거 보고 언니도 예약했구요 엄마도 또 하겟다고 하구 있네요 ^^
아무튼 전..만족한 수술한거 같아요 감사드립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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