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군대때 외부충격에 의해서 코가 휘었습니다.
그후 쭉 지내오다가 코 교정을 받아야 겠다는 생각만 하고 있다가
여름휴가때 하기로 결심을하고 여기저기 알아보다 리안 싸이트 후기를 보고
상담을 한번 해보자는 맘으로 병원에 들렀습니다.
그날 바로 상담을 하고 수술하기로 결정하고
8월22일날 수술을 했습니다.
저는 코가 휘어 뼈를 절골하고 매끄럽게 하기위해 얇은 실리콘(코가그리 낮지는 않아서)으로 해야 한다고 해서 그리 했습니다.
수면마취 참 신기한 경험을 했습니다..^^ 반정신 깨어 있는 상태라고 해야할까요
주변상황(말, 느낌, 소리)는 들리고 느끼면서 아프지는 않습니다..
저는 뼈를 절골했음에도 불구하고 그리 아프지는 안더라구요 마취 불려도 그냥 좀 멍한정도
첨엔 피가 많이 나더라구요 물론 째고 갈고 했으니 피가 나겠지만요...
근데 집에가서 얼음짐찔하고 누워있고 하면 괜찮아 집니다.
저는 수술한지 이제 4개월 되가는데 서서히 자리 잡혀 가고 있습니다..^^
첨엔 코부분이 수술한 직후라 머랄까 어느부위든 수술같은거 하고 나면 좀 주변이 땡땡한 느낌있잔하요 그 런 느낌입니다...근데 시간이 지나면서 조금씩 부드러워 지네용.
암튼 지금 수술후 잘 지내고 있습니다...만족하면서 ^^
의사선생님이 섬세하신듯...하네요 ...과하지 않게 자연스럽게...
리안에서 상담 받아 보시고 기능적으로나 미용적으로 만족감 얻었으면 하네요^^ | 
